*이 글은 씩씩(食識)하자 라는 강의의 2편으로 순서는 다음과 같다.
라지만 따로 봐도 상관없다는…(그래도 다 읽으면 새해에 주름 하나 덜 받으실 수도..#야!)
*주의사항 : 내용 중간 제가 하는 일에 대한 홍보(?)가 들어가는데 흐름상 뺄 수가 없어서 최소한으로 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먹거리의 기원
자연에서 멀어질 수록 우린 우리의 먹거리가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사실 나 역시 일을 하며 농사를 짓기 전까지 참깨와 들깨가 어떻게 다른지 알지 못 했고, 심지어 참외가 나무에서 나는 것인 줄 알았다. 요즘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훨씬 심각할 것이다.?(강의 분위기를 위해 뻥도 좀 치고 그래야…쿨럭)
토마토는 자주 먹을텐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