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가축일까?

마른 장마라더니 어느새 폭우가 쏟아지고, 이제는 40도를 넘다드는 무더위가 진행 중이다. 이렇게 올해도 여름 안에서 사람들은 익어간다. 과거에 비해 영양 섭취가 좋아져 딱히 보양식을 챙겨먹을 필요가 없다지만 복날을 맞이한 삼계탕집 앞엔 여전히 줄이 100만미터 이상 늘어져있다. 하긴 습습하고 무더운 이 여름에 먹는 재미라도 없으면 어떻게 사나 싶다.

여름 보양식 관련해 늘상 나오는 논란이 있다. 바로 개고기. 올해도 여지없다.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에서는 복날을 맞이하여 광화문에 모여 합창도 하고, ‘집 안에서는 가족, 길 위에서는 음식?’, ‘먹는 개와 키우는 개는 따로 있지 않다’ 이라는 표제를 걸고 개고기 먹지 말라는 지하철 광고도 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개/고양이 고기 거리 보호 단체(WPDCMT)’의 소속이라고 밝힌 사람은 한국 개고기를 중단하는 데 오바마 정부가 개입해달라며 백악관에 청원을 하기도 했다. 1)참고로 WPDCMT란 단체를 구글링 해보니 관련해선 한국기사만 뜬다. 실존하는 단체인지, 그렇다면 외국단체인지 국내단체인지, 청원인이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는 모르겠다. 청원인의 국적이 궁금한 이유는 날조된 사실을 이야기를 한 것이 외국인이라 한국 사정을 전혀 몰라서 그랬는지, 사정을 아는 한국인인데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랬느지 궁금해서.

그러던 차에 한국시간으로 초복(7월13일) 전날, 트위터에서 @AskAKorean님의 재미난 멘션을 읽게 되었다. 더 보기 “개는 가축일까?”

References   [ + ]

1. 참고로 WPDCMT란 단체를 구글링 해보니 관련해선 한국기사만 뜬다. 실존하는 단체인지, 그렇다면 외국단체인지 국내단체인지, 청원인이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는 모르겠다. 청원인의 국적이 궁금한 이유는 날조된 사실을 이야기를 한 것이 외국인이라 한국 사정을 전혀 몰라서 그랬는지, 사정을 아는 한국인인데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랬느지 궁금해서.